김승수와 양정아, '미운 우리 새끼'서 훈훈한 케미 선사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와 양정아의 특별한 만남이 공개되었습니다.
'돌싱' 김승수, '개미우새' 양정아를 만나다
이혼 후 부모님과 함께 사는 양정아는 '미운 우리 새끼' 수준의 '돌싱' 라이프를 살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김승수는 이에 "개미우새"라며 유쾌하게 놀렸지만, 곧바로 사우나 데이트를 제안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10년 짝사랑'의 진실은?
김승수는 과거 방송에서 양정아가 언급했던 '10년 짝사랑'의 주인공이 자신인지 궁금해하며 질문했습니다. 양정아는 "너라고 착각할 수 있겠다"며 답변을 미맊지만, 김승수와의 케미를 이어가며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향한 설렘
양정아는 "다시 결혼해서 외롭지 않게 살고 싶다"라고 진솔하게 고백했습니다. 김승수는 "60세에도 혼자라면 우리 같이 살까?"라고 제안하며 깊은 우정을 드러냈습니다.
'뽀뽀'부터 '다산'까지, 운명적인 만남?
홍대 데이트에서 김승수는 몰래 준비한 꽃 선물로 양정아를 놀라게 했고, 오락실 데이트에서도 훈훈한 케미를 뽐냈습니다. 특히 사진 촬영 전 양정아가 김승수의 입술에 립을 발라주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아냈습니다.
타로점에서 양정아는 "올해 운명적인 남자를 만난다"는 점괘를 받았고, 김승수 역시 "정아씨를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더욱 놀랍게도 두 사람은 "다산 카드"를 뽑아, 결혼과 다수의 자녀까지 점쳐보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 김승수, 양정아의 앞날에 귀추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승수와 양정아는 '애정 케미'를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과연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진전될까? 앞으로 '미운 우리 새끼'에서 펼쳐질 김승수와 양정아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