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에는 전기차 운전자분들에게 특별한 소식이 있습니다. "설 연휴 전기차 운전자 주목 고속도로 휴게소 10곳에서 무료 충전 서비스 혜택 제공"이라는 주제로 여러분과 소중한 정보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 글을 통해 여러분의 여행이 더욱 편리하고 즐거워지기를 바랍니다.
설 연휴 전기차 무료 충전
설 연휴를 맞이하여, 환경부와 주요 충전시설 운영사업자들이 손을 잡고 전국의 고속도로 휴게소 10곳에서 전기차 운전자를 위한 무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연휴 기간 동안 전기차 사용자들이 고향을 방문하거나 여행을 떠날 때 발생할 수 있는 충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서비스 제공 휴게소 목록:
휴게소 이름위치제공 전력
망향(부산) | 부산 | 20kW |
천안호두(부산) | 부산 | 20kW |
옥산(부산) | 부산 | 20kW |
예산(대전) | 대전 | 20kW |
고창(서울) | 서울 | 20kW |
군위(부산) | 부산 | 20kW |
입장거봉포도(서울) | 서울 | 20kW |
오창(남이) | 남이 | 20kW |
충주(창원) | 창원 | 20kW |
음성(하남) | 하남 | 20kW |
이 서비스는 20kW의 전력을 제공하여, 전기차 1대당 약 100km를 운행할 수 있는 충전량을 보장합니다. 이는 운전자들이 목적지까지 무리 없이 도달할 수 있도록 충분한 여유를 제공하며, 긴 연휴 기간 동안 전기차 이용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것입니다.
충전기 안전 및 관리 강화
환경부는 이번 충전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전국에 있는 30만기의 전기차 충전기에 대한 충전과 결제 시스템의 작동 상태를 점검합니다. 이를 위해 109개 충전시설 주요 운영사업자에게 협조문을 발송하였으며, 충전기의 안전과 고장 상태 점검, 고장에 대비한 주요 부품 확보, 신속한 정비 체계 재점검, 교통량이 많은 이동 거점의 충전소 집중 관리 등을 요청했습니다.
충전소 점검 결과와 수소차 충전소 운영시간 등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공지되어 충전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카카오티(T), 티맵(T-map), 하잉 등 민간사업자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충전 관련 정보가 원활하게 제공되는지 점검됩니다.
비상 대응 체계 및 고객 지원 강화
특히 설 연휴 중인 9일부터 12일까지는 유관기관 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전화 상담 창구 운영 인력을 12인으로 늘려 충전기 고장과 사용 불편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입니다. 현장 점검 업체를 지역별로 지정하여 충전기 고장과 사용 불편에 대응하며, 이동 충전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올바른 충전문화 조성
환경부는 올바른 충전문화를 조성하고 주행거리를 늘리는 데 도움을 주는 운전 방법과 수소충전소 안전성에 대한 홍보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이에 대한 주요 충전 주의 사항으로는 완전 충전 후 출발, 급할 때만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충전, 에코모드 활용, 급가속 지양, 회생제동 등으로 배터리 효율 늘리기 등이 있습니다.
이번 특별 대책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의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부산방면) 방문으로 시작되며, 전기차 및 수소차 충전기의 운영 및 관리 실태, 전기차 무료 이동 충전 현장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 모든 노력은 연휴 기간 전기차와 수소차 사용자가 충전에 불편 없이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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